칭기즈칸 후계자1 칭기즈칸 후계자 선정 칭기즈칸 후계자 선정 과정 칭기즈칸이 죽기 8년 전 칭기즈칸이 건강할때 당시로서는 금기였던 후계자 논의를 하게 된다. 그 당시 칭기즈칸이 가장 사랑했던 예수이 카툰(타타르부 출신의 칭기즈칸의 세 번째 부인)이 (정실의 아들만이 왕위 계승 가능) 부담없이 후계자 결정을 꺼냈다. 이때 장남 조치와 차남 차가타이가 싸움이 일어나고 이 싸움은 몽골제국의 운명을 결정짓는 거대한 싸움의 도화선이 된다. 조치와 차가타이의 싸움은 내분,내전으로 이어지고 형제의 갈등은 칭기즈칸 손자대까지 이어진다. 두 형제의 싸움끝에 갑자기 셋째 우구데이로 하자는 말이 나오고 이에 차가타이+우구데이, 조치+툴루이 네 아들이 두 세력으로 갈라지는 시발점이 된다. 우구데이 금나라 정벌(1232년) 칭기즈칸의 마지막 유언은 금나라 정복이었다.. 2021. 10.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