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죽음1 [세종의 업적 천문편] 칠정산과 혼천의 /장영실 발명품과 죽음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23,24회] 오늘의 탐사지: 경복궁, 고궁박물관주제: 장영실 발명품들 출연자: 설민석 흠경각 경복궁 내 흠경각은 일종의 오늘날의 천문과학연구소였다. 15세기 서양에서도 막 르네상스로 과학기술이 태동하던 때로 우리나라의 세종대왕도 뒤떨어지지 않고 우리의 과학기술를 발전시켰다. 흠경의 뜻은 '흠약호천 경수인시'라고 해서 당시 조선은 시간만큼 중요했던 것 농경사회였기에 절기를 아는 것이 중요했다. 이런 절기를 국가에서 파악하기 위한 기관이 흠경각이었다. 지금으로 치면 대덕연구단지, KIST를 모아놓은 종합과학연구원이다. 이것은 조선시대 과학기술의 중심이었던 곳이다. 당시 서양의 중세 시대는 과학분야에서는 발전하지 못한 시기였고 중세 시대가 끝나고 르네상시시대에 본격적으로 .. 2020. 1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