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발명품1 앙부일구(해시계)와 자격루 원리(물시계) 알아보기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23,24회] 오늘의 탐사지: 광화문 세종대왕 상 앞, 고궁박물관 안 주제: 세종과 장영실의 발명품 시계출연자: 설민석 앙부일구 우리나라에서 앙부일구는 해시계로 알려졌다. 앙부는 하늘을 바라보는 가마솥이라는 뜻으로 해가 움직일 때 마다 바늘인 '영침' 이동한다. 그림자를 따라가면 시간이 보인다. 해가 떠있는 총 14시간 새벽 5-19시까지만 관측이 가능하고 12지간중 묘시 (5~7시)와 유시 (17~19시) 7개만 표시되어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공중시계(=공공시계)로 백성들도 볼 수 있게 하였다. 광화문 우체국과 종묘 남쪽거리에 있었다. 백성들에게 시간의 개념을 알려준 임금이 세종대왕이다. 현재 앙구일구 복원본은 한자로 표시되어 있으나 사실 세종때는 12지신 .. 2020. 1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