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왕궁리유적1 의자왕 삼천궁녀의 낙화암 이야기 in 구드래 나루터 선착장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9회] 오늘의 탐사지: 부여, 익산 주제: 백제 이야기 출연자: 박찬호, 한선화 백제의 마지막왕 의자왕 '의자'의 뜻: 의로울 의 자애로울 자 삼천 궁녀와 연관되어 문란한 왕이라고 기억되는 데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사실 이름처럼 의롭고 자애로웠던 왕이고 효자였고 백성을 사랑하는 왕이었다. 중국에 효자로 이름난 사람 중에 '증자'라고 있다. 효의 대명사다. 그런데 의자왕의 별명이 '해동증자'였다. ☞해동증자- 바다 동쪽에 있는 증자와 같은 사람 의자왕은 부모에게 효도하고 형제간에 우애가 있어 해동증자라고 불리었다. - 삼국사기 중- 554년 신라가 나제 동맹을 깨고 배신 한 후 백제는 많은 땅을 신라에 빼았겼다. 그 후 88년 후 642년 대신라전을 감행한다. 그때의 왕이 의자.. 2020. 7.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