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상봉1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Ax Murder Incident) & 폴 버니언 작전 JSA(Joint Security Area:공동경비구역)는 크게 3번의 전환점이 있다. 1953년 정전협정-군사분계선을 넘어 대화가 가능했던 시절, 70년 이전에는 국군, 미군,북한군 할것 없이 비무장에 가까운 상태 유지 1976년에 도끼 만행 사건으로 인해 군사분계선이 추가로 그어지고 그때부터 판문점에 콘크리트벽과 말뚝도 설치해서 서로 오가지 않게 만들었다. 그래서 76~2018년까지는 남,북 군인들이 중무장으로 판문점 경비를 섰다. 2018년 9.19 평양공동선언으로 JSA 비무장화의 초석을 마련했다. 현재는 화기도 철수 시키고 비무장화가 완료되어 있다. 돌아오지 않는 다리 (영화 JSA 도입부에 배경이 됐던 다리) 군사분계선(=휴전선)에는 철조망이 없고 표지판을 세워 군사분계선이 지나감을 표시한다... 2020. 7.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