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녕대군폐위과정1 양녕대군 폐위 과정 (양녕대군이 세종을 위해 양보했다?) [154회] 적장자 양녕대군 태종의 맏아들로 14년간 세자의 자리를 지키면서 조선왕조 최초의 적장자 계승이라는 완벽한 조건을 갖추었던 양녕대군은 폐위되고 셋째 아들 충녕대군(세종)이 왕위에 오른다. 그렇다면 양녕대군은 어떻게 폐위가 되었을까? 태종이 충녕대군을 세자로 책봉하지 않았던 이유 양녕대군은 태종과 원경왕후의 장남으로 태어나 큰 문제가 없으면 왕의 후계자 자리가 보장되었던 위치였다. 태종이 충녕대군을 세자로 책봉하지 않았던 이유는 조선의 첫 번째 왕 태조 이성계가 승계의 원칙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이에 제1차 왕자의 난으로 형제를 죽이고 권력을 잡았던 태종은 혈육까지 죽였던 왕자의 난을 '적장자 승계 원칙'이라는 정치적 명분으로 합리화시켰기 때문에 이 문제를 반드시 지켜야 했던 태종이었다. 적장.. 2021. 9.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