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산테러위령탑1 (버마) 미얀마 아웅산 테러 사건 아웅산이라는 이름은 미얀마 (=버마)의 독립영웅으로 우리에게는 아웅 산 묘소 테러 사건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아웅산 묘소는 우리나라의 현충원 같은 곳으로 독립운동가의 묘지가 있는 곳이다. 1983년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얀마(=버마) 방문 당시 아웅 산 장군 묘역에서 벌어진 북한의 폭탄 테러로 전두환 전 대통령이 목숨을 잃을뻔한 사건이었다. 이 사건으로 당시 행사에 참석했던 우리나라의 정부 각료 17명이 목숨을 잃고 14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 사건 이후 우리나라는 준전시태세와 같은 데프콘 3가 발령이 되면서 안보 위기가 최고조에 달했던 사건이다. 데프콘 3은 유일하게 두 번 있었는데 판문점 도끼만행 사건 이후 이 아웅산 묘소 테러 사건 때이다. 전두환 대통령 어떻게 테러를 피했나? 1.5M를 남.. 2021.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