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슈가킹공원1 친일파 배정자, 설탕왕 마쓰에 하루지의 남양흥발주식회사 (44)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44회] 오늘의 탐사지: 사이판 (슈가킹 공원 -찰란카누아(=찰란카노아) 해변-비치로드)주제: 사이판 한인 노동자의 눈물 출연자: 설민석 슈가킹 공원한국인 보다 일본인이 많이 찾는 슈가킹 공원사이판 한복판에 자리 잡고 있는 일본 신사 일본의 침략 전쟁 당시 일본의 민낯 내부적이 모습과 산업 전반적인 상황과 나라를 잃은 우리나라 노동자들이 어떤 일을 당했는지 알아본다. 설탕은 일본에게 에너지원이자 중요한 군수 물자였다. 1차 세계 대전이 끝나면서 1914년 사이판을 지배하게 된 일본은 이곳에서 처음 시작한 사탕수수 사업이 성공적이었다. 남양군도를 장기 통치하기 위해 주목한 것이 바로 제당업이었다. 설탕왕 마쓰에 하루지 1934년에 세워진 설탕왕의 동상으로 살아 있는 사람의 동상을.. 2020. 8.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