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공작내용1 대한항공 폭파 사건 (김현희 KAL기 858 테러 속 무지개 공작) 대한항공 KAL 858기 폭파 사건 1987년 11월 29일 올림픽 개최 1년 전 KAL 858기는 115명의 승객과 승무원을 태우고 이라크 바그다드를 출발 아부다비를 거쳐 서울로 오던 중 오후2시 미얀마 안다마 해상에서 사라졌다. 그 다음날에 우리정부는 격추 가능성이 있다고 하여 태국의 밀림 지역을 수색하고 미얀마 정부는 실종 지역인 안다만 해역을 수색했다. 당시 우리나라는 16년만에 직전제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어서 충격은 더욱 컸다. 사건 이틀 후 12월 1일 용의자로 추정되는 일본인 부녀로 위장했던 북한 공작원 2명을 바레인 공항에서 체포 도중 2명은 청산가리 캡슐로 음독 자살 기도한다. 이 과정에서 남자는 죽고 여자는 중태에 빠진다. 사건 발생 10흘 후 비행기를 행방을 찾지 못한채 정부의 공.. 2021. 10.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