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연해주구일본총영사관1 구 일본국 총영사관 속 밀정 엄인섭 [선녀들 리턴즈 13회 중] 이 건물은 1916년~1946년까지 사용한 일본 총영사관으로 딱 일제강점기 시기에 존재했던 건물이다. 일본이 패망한 다음 철수했다. 현재는 연해주법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건물에는 일본 영사관이였던것을 상징하는 국화꽃모양이 새겨져 있다. 일본의 왕실을 상징하는 국화는 일등 공로 훈장이나 여권등 여러 곳에서 국화문양을 볼수 있다. 일본 영사관에서 했던 일 영사관이 하는 일은 일본인의 신변,보호, 외교를 담당해야하는데 기토가쓰미라는 통역담당관이 왔는데 통역은 위장이고 출신이 조선총독부 경무총감부 고등경찰과 기밀계 특수경찰이었고 인간 사낭꾼으로 불렸다. 독립투사 잡기 위해 위장하고 잠입한 것이다. 이곳에서 독립 운동하는 신한촌과 일본 영사관은 불과 1km 밖에 안되는 거리에서 감시하.. 2021.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