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초등학교의특별함은무엇1 대성동 자유의 마을 특별함은 무엇? 대성동 마을 역사 우리나라 DMZ 안에 유일하게 민간인이 살고 있는 단 하나의 마을. 바로 대성동 마을이다. 이곳은 네비게이션에도 나오지 않는 마을로 유엔군 사령부의 허가 없인 접근이 불가하다. 2023년 대성동 마을 인구는 현재 46세대 18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군사분계선과의 거리가 불과 400m 이다. 철책도 없이 북한의 기정동 마을과 마주한 곳이고 폭파된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직선으로 불과 4km 떨어진 곳이다.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농사할 때도 무장 경계 태세의 군인이 지키고 있다. 대성동 마을과 기동정 마을에는 철조망이 없다. 기정동과 대성동 사이에는 철조망이 없다. 군인들이 경계를 서는 철조망은 남방한계선이다. 1953년 7월 정전협정 체결 이후 군사분계선이 그어졌다. 그곳에 200m.. 2023. 9.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