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동마을의비밀1 대성동 자유의 마을 특별함은 무엇? 대성동 마을 역사우리나라 DMZ 안에 유일하게 민간인이 살고 있는 단 하나의 마을. 바로 대성동 마을이다. 이곳은 네비게이션에도 나오지 않는 마을로 유엔군 사령부의 허가 없인 접근이 불가하다. 마을에 들어갈때 여권을 제출하고 들어간다.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에 따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내에 남북이 각각 1곳씩 민간 거주 마을을 두기로 합의했다. 2023년 대성동 마을 인구는 현재 46세대 18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UN이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외부인이 들어가려면 마을 주민이 사전 신청 후 출입이 가능하고 외부인은 출입 시 JSA 민정 중대의 경호를 받게 된다. 군사분계선과의 거리가 불과 400m 이다. 철책도 없이 북한의 기정동 마을과 마주한 곳이고 폭파된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직선.. 2023. 9.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