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12회1 김제 축령마을 마늘밭 돈다발 사건 꼬꼬무 12회 김제 마늘밭 돈다발 사건 전북 김제의 20가구 정도 사는 축령 마을에 구경거리 하나없고 논밭만 가득했던 이 마을에 외지 사람들로 북적거리기 시작한다. 2011년 4월 990M2 김제 마늘밭에서 110억원이 발견된다. 이 사건은 당시 마늘받에서 나무를 옮기던 굴착기 기사 안점상씨가 도둑으로 몰리자 누명을 벗겠다며 경찰에 신고하면서 돈이 세상에 드러난다. 도둑으로 몰린 안씨 굴착기 기사였던 안씨에게 작업의뢰가 들어온다. 뽕나무를 하나 옮기는 것이였는데 작업을 하던 중 플라스틱 통이 하나 걸린다. 통의 크기는 A4 박스 크기정도 되는데 검정비닐 봉지에 싸여있었다. 그러나 안씨는 쓰레기인줄 알고 그 비닐을 열어보지 않고 밭 주위 쓰레기 더미 속에 버려버렸다. 그렇게 작업을 마친 안씨였다. 몇일 후 밭 주인이 안.. 2022. 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