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는 녀석들 47회]
선녀들은 울릉도 도동에 위치한 천금수산을 방문해 울릉도 특산물 명이나물, 독도새우에 대해 알아보고 맛을 본다.
'천금수산 '
독도 특산물 '명이나물' 유래
명이 나물은 겨울에 저장된 수분을 봄에 흡수하는 특성이 있는데 기후 적으로 그런 특성에 알맞은 곳이 바로 울릉도라고 한다.
울릉도에 들어온 개척민들은 겨울이 되자 가지고 온 식량이 떨어지게 되었는데 이때 눈 속에서 산 마늘을 발견하여 삶아 먹고 겨울을 넘길 수 있었고 이 나물을 먹고 '명을 이었다.' 명이 길어졌다 하여 명이 나물이라고 한다.
'독도새우'가 유명한 이유
2017년 트럼프 미 대통령이 한국 방문 했을 때 청와대 귀빈 만찬으로 올라왔던 것이 독도 새우다.
귀빈 만찬에 올라온 후 독도 새우가 많이 알려지게 되었고 독도 새우와 함께 자연스럽게 독도 또한 알려지게 되었다. 재료 설명은 따로 없었지만 독도가 일본이 인정하지 않는 지명인데 만찬에 대한 내용이 일본에도 방송이 되었다. (일본의 주장대로) 다케시마라고 하지 않고 독도라는 명칭 그대로 독도 새우라고 사용해 방송했다.
독도새우는 한 번 잡을 때
400여 마리 정도만
잡힐 만큼 귀하신 몸
독도새우 3총사
▼꽃새우 -새우깡의 실제 원재료
▼도화새우- 복숭아꽃 같은 흰 점이 특징,일명 청와대 새우
▼가시배새우 -닭볏과 닮아서 일명 닭새우
선녀들 주문 메뉴
새우회,찐새우,새우튀김,해물라면
새우 머리를 잘라
튀김을 한다.
새우 머리 튀김
맛있겠다 ~
마무리는 역시 해물 라면
새우향 가득한 라면 국물
천금수산 메뉴
독도 새우가 많이 나오지 않아서
가격이 싸지 않다고 합니다.
영업시간
매일 11:00 - 02:00
매일 16:00 -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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