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나 오랫동안 간식캔으로 참치와 연어같은 생선위주의 간식들로만 급여를 해오다가 어느 책에서 고양이에게는 생선보다는 육고기가 즉 닭이나 칠면조 같은 것이 더 좋다고 읽었다. 생선 특히 참치같은 경우는 중금속 오염 노출이 될 우려가 있고 성격도 육고기 먹는 고양이들이 더 온순하다고 한다.
어쨋든 이번 기회에 간식 기호도 바꿔 볼겸 간식캔과 파우치를 닭고기 종류로만 구입해봤다.
그 중에 선택한 것이 알모 네이쳐와 어게인스트로 결정했다. 위에 오쥬 바이 로우즈 제품은 처음에 포장이 끌려 구매했으나 아이들도 잘 먹는다. 성분을 확인하니 뭔가 보충제가 많이 들어 있어서 일단 빼버렸다. 순수 원재료만 최대한 넣은 것으로 두 종류를 선택해서 먹인다. 그 중에 하나가 알모네이쳐 닭안심살 파우치와 안심살 캔을 구입했다.
알모네이쳐(almo nature)
닭안심살 파우치
55g에 재료는
닭안심 90%, 쌀 0.5%
나머지는 수분이다.
사실 닭 안심살이라고 해서
안심살결이 느껴질줄 알았는데
쌀과 섞여서 갈은고기
뭉쳐놓은 느낌이다.
알모네이쳐(almo nature)
키튼 닭고기 캔
파우치의 중량은 55g이고
캔의 중량은 70g으로
조금 더 많다.
키튼용 닭고기캔은
원 재료 이외에
성장에 필요한
다른 성분도 들어 있다.
모든재료를 갈아서 넣은 느낌
새끼들이 먹기 쉽게
알모네이처(almo nature)
닭고기와 호박
닭고기와 호박, 쌀이
들어간 캔이다.
변비있는 아이들에게
좋을것이다.
3가지 재료가
올올이 다 보인다.
알모네이처(almo nature)
닭가슴살 캔
닭고기살 같아 보인다.
이상하게 닭안심살보다
캔이 더 먹음직스러워보인다.
중량은 파우치보다 많은데
원재료 비율이 75%정도 들어서
파우치와 비슷한 중량감이다.
어게인스트(against)
치킨 앤 펌킨
변비끼가 있는
우리집 둘째를 위해서
섬유질이 들어있는
제품으로 골라봤다.
원래는 컵으로 나온 것을
처음에 급여를 했는데
간식으로 먹기에는
컵 용량이 너무 많아
캔으로 바꿔서 구입했다.
알모네이처 닭고기 호박과
비슷한 느낌인데
이 제품이
육수가 더 많다.
아보덤
연어 앤 치킨
아보덤은 주식캔으로 나온거라
뭔가 첨가물이 많이 들었다.
궁금해서 구입해봤다.
아보덤 참치 캔 사진만 보고
구입했더니
완전 기대와 다른 비주얼
치킨과 연어인데
치킨도 없는 거 같고
연어도 없는 거 같은
비주얼이다.
웰니스
치킨과 칠면조
아 칙칙한 색깔들 ..
내가 찾던 치킨색이
아니다.
현재는 알모네이쳐와 어게인스트 치킨과 펠리나캐니노 참치캔으로만 먹고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