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 방송 리뷰/선녀들

분청사기 s5

by 365 ^^ 2023. 8. 26.

 

분청사기란?

이전에는 고려청자를 만들어 오다가 고려말 왜구의 침입으로 청자를 만들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그로 인해 도공과 가마터들 다른 곳으로 이전하게 되었고 이전과 같이 양질의 흙과 기술로 만들수 없게 되었고 청자의 품질이 떨어지자 분칠을 하고 문양을 장식하게 된 것이다. 분칠을 한 청자란 의미가 분청사기이다. 그렇게고려청자의 쇠퇴와 함께 분청사기가 등장했다.

 

분청사기의 다양한 기법

 

백토를 붓으로 얇게 칠하는 귀얄 (무늬가 들어가지 않음)
백토물에 담갔다 꺼내는 덤범
도장으로 무늬를 찍는 인화
철화
백토물에 담갔다가 무늬를 그림: 박지

분청사기는 조선으로 넘어가던 혼란한 시기에 가마터들이 많이 약탈당하고 그래도 계속 도공들은 자기를 만들어야 했기때문에 각자의 개성마다 문양과 형태가 다양해지기 시작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