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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홍대에 있는 미어켓 카페를 다녀왔다. 사실 이곳에는 미어켓 뿐만 아니라 많은 동물 파충류, 설치류등이 가득하다. 추천 카페 !
Table-A 동물카페 (홍대 산울림극장근처)
많은 동물이 있었는데 단연 미어켓이 쵝오!
저 자리가 너무 인기가 많다.
포개져서 잘도 자네~
한마리 떠나고 ~
또 한 마리 가고 ~
세상 구경 중...
만져도 꿈쩍도 안함...
고개만 돌린다.
이제 드디어 자리를 떠나려나?
어디 움직여보까?
착석하셨다. ~
등을 펴고 ~
배고프네~
밥 줄 사람 탐색 중~
밥 주세요 외쳐본다.~
성공!
너무 맛나네..
배부르당~
소화 좀 시켜줘. 배 좀 문질러봐 사람아~
밥도 먹었으니 산책 중 ~
안녕?? 너...는.
잡혔네 ~ ㅋ
아기같다.
우리집 올래?
미어켓이 사람을 엄청 따른다. 사람 품 속에서 아기같이 잠을 잔다. 순하고 사람도 잘 따르는 것이 애완으로 기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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