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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경비구역 JSA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10회,11회]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10,11회] 오늘의 탐사지: JSA 판문점 주제: 판문점 JSA 판문점 견학 출연자: MBC 아나운서 박연경, 이진혁 판문점의 이름에 관한 유래 '널문리'라고 부른 이유는? ▷임진왜란 때 평양으로 피난 갔던 선조는 피난 도중에 파주 임진강 앞에서 멈칫한다. 안절부절 못하던 선조를 목격하고 인근 주민이 자신의 대문 널판지를 뜯어서 다리를 만들어 강을 건너게 했다고 해서 그 후 '널문리' 라고 부르게 됐다는 설이 있다. ▷그리고에 기록된 또 다른 이야기는 선조 이전는 판문점을 판문평이라고 불었다. 고려 말에 공민왕이 북에서 내려 오는 홍건적을 피해 안동으로 피난 갔다. 그때도 이곳 주민들이 문짝을 뜯어서 다리를 놔줬다고 한다. 이 지역은 고려말 홍건적의 침입,조선시대 임진왜란, .. 2020. 7. 5.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Ax Murder Incident) & 폴 버니언 작전 JSA(Joint Security Area:공동경비구역)는 크게 3번의 전환점이 있다. 1953년 정전협정-군사분계선을 넘어 대화가 가능했던 시절, 70년 이전에는 국군, 미군,북한군 할것 없이 비무장에 가까운 상태 유지 1976년에 도끼 만행 사건으로 인해 군사분계선이 추가로 그어지고 그때부터 판문점에 콘크리트벽과 말뚝도 설치해서 서로 오가지 않게 만들었다. 그래서 76~2018년까지는 남,북 군인들이 중무장으로 판문점 경비를 섰다. 2018년 9.19 평양공동선언으로 JSA 비무장화의 초석을 마련했다. 현재는 화기도 철수 시키고 비무장화가 완료되어 있다. 돌아오지 않는 다리 (영화 JSA 도입부에 배경이 됐던 다리) 군사분계선(=휴전선)에는 철조망이 없고 표지판을 세워 군사분계선이 지나감을 표시한다... 2020.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