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 여성인권영화1 탈레반 여성 인권을 다룬 영화 천상의 소녀 천상의 소녀 세디그 바르막 감독 2006년 개봉작으로 텔레반이 여성의 경제활동을 막자 생계를 위해 남장을 해야 했던 아프가니스탄 소녀의 운명을 다룬 영화로 탈레반 정권 아래 아프가니스탄에 암울한 여성 현실을 그린 이야기이다. 탈레반이 정권을 재탈환한 지금 국민들이 어떤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영화이다. 세디그 바르막 감독은 천상의 소녀로 2003년 칸 영화제서 황금 카메라상 특별 언급상을 수상, 2004년 글든글로브 ‘외국어 영화상’ 수상, 시네마닐라 국제영화제서 마리나 골바하리는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제작 배경 아프가니스탄 대표 감독인 세디그 바르막 감독은 2003년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정이 되기도 했고 아프가니스탄의 현실을 알려온 감독이기도 하다. 감독은 모스크바 대학에서 영화를.. 2021.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