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고양이 모습1 새끼 고양이 자는 자세 참 특이하네~ 리모콘 두 배 만큼 성장했던 때 많이 컸다면서 리모콘 놓고 비교해 보며 사진 찍었던 기억이 난다.아무서나 잠을 잔다. 책꽂이 선반에서 딱 사이즈 맞게 움추려서 몸을 틀어 편안한 자세를 만들어 한참을 잤다. 쇼파에 꽃혀 있는 줄.. TV 선반 위에 신문 박스를 탐하길래아래에 박스를 만들어 놨더니아깽이가 가서 잠을 잔다. 목 아프겠네 자는게 맞는지 의심하면서 클로즈해서 사진을 찍었다. 흘러내렸네 나오다가 잠들었나? ㅋㅋ 뭘 이렇게 감고 자는 걸 좋아한다. 뭔가 몸에 꼭 닿아야 자는 듯 하다.고양이도 입을 벌리고 자는구나 자다 눈치챔사진 찍다가 들키는 순간 목에 두른 것은 머리 고무줄이다.나는 둘러주지 않았다. 저것은 좁은 창틀에서취침 중 코를 더러운 창틀에 박고 꼭 무언가를 베고 자야 한다. 걸래 바구니에서.. 2020. 9. 18. 이전 1 다음